경기 침체 속 1,540억 원 규모 금융 지원 추진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4.01 10:41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올해
6개 분야 32개 사업,
1천 54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가운데
농어업 종사자를 위한 지원금이 874억 원으로 가장 많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도 400억 원이 배정됩니다.
지원 방식별로 보면
이차보전과 보증료 지원이 1천 100억 원으로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있고
낮은 금리의 융자지원 327억 원,
자산형성에 도움을 주는 저축 지원 67억 원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