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이달부터
폭언 등 악성 민원으로부터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해
행정전화 자동녹취시스템을 순차적으로 확대 운영합니다.
자동녹취시스템은
지난 2023년 6월부터
제주시 본청과 읍면동 민원실 등 300회선이 운영되고 있고
올해 복지와
인허가 민원 업무 부서까지 1천회선으로 확대 적용됩니다.
해당 시스템은
민원인과 공무원 간 전화 통화로 인한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전화 연결 후
녹음 사실이 사전에 고지되고
통화 내용이 자동으로 녹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