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좌초' 악기상 선원 구조 해경 구조대 특진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4.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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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토끼섬 인근에서 발생한 선박 좌초사고 당시
악기상 속에서도
인명구조에 힘쓴 해경 구조대 이원경 경사가 1계급 특별 승진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당시 서귀포해양경찰서 성산파출소 소속이었던 이원경 경사는
파도에 휩쓸려가는 선원 2명을
로프로 자신과 연결해 구조하고,

너울성 파도에 휩쓸리자
선원의 머리를 보호하는 과정에서
오른팔이 부러지는 등 부상을 입었지만
구조 활동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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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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