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철 길 잃음 사고 대비 소방 훈련 강화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4.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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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채취 시기가 시작되면서
소방이 길 잃음 사고에 대비한 수색 훈련을 강화합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길 잃음 사고는 511건으로,

이 가운데 고사리를 따다
길을 잃는 경우가 212건으로
전체의 41.5%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소방은
고사리철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제주 동부 지역과 오름 등을 중심으로
119구조견과 소방드론을 활용한
실종자 수색 훈련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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