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올해 첫 도정질문, 주요 현안 '도마'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4.06 13:45
제주도의회의 올해 첫 도정질문이 내일(7일)부터 열리는 가운데
주요 현안에 대한
오영훈 지사의 답변 내용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첫 날인 내일,
송창권 의원을 시작으로
이정엽, 이승아, 고태민 등
모두 8명의 의원이 나와
일문일답 또는 일괄질의.답변으로 진행합니다.
기초자치단체 부활을 비롯해 요금 인상을 앞둔 버스정책,
위기를 맞고 있는 관광정책, 추경편성안,
종합스포츠타운 민자유치 타당성 등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KCTV제주방송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제주도의회 도정질문 실황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