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 육묘 비닐하우스 화재, 인명피해 없어 (보완)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4.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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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15분쯤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의 비닐하우스에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육묘 비닐하우스 90제곱미터와 묘종 4백여 판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8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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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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