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올해 86개 어촌계에
사업비 21억 원을 투입해 수산종자 매입 방류사업을 추진합니다.
홍해삼 103만 마리와 전복 71만 마리, 오분자기 32만 마리로
종자에 맞춰
적합한 시기를 정하고
어촌계 의견을 반영해 방류지점을 정해 시행합니다.
제주도는 이달 중에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수산종자 전염병 검사와
납품계약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방류일정과 대상지를 납품 계약자에게 통보할 예정입니다.
최근 10년간 이 사업을 통해
홍해삼과 전복, 오분자기 종자 2천 100만 마리가 방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