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전정 작업 하던 60대 손가락 일부 절단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4.15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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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 오후 4시 25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한 비닐하우스에서
감귤나무 전정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손가락을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이 출동해
기계톱에 절단된 남성의
왼쪽 손가락 부위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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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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