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령천 인근서 길 잃은 50대 고사리 채취객 구조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4.17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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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 오후 4시 35분쯤
제주시 애월읍 광령천 인근에서
고사리를 꺾다 길을 잃었다는 신고가
소방으로 접수됐습니다.

119 구조대가 GPS 위치 추적과 함께
소방 구조견을 투입해
길을 잃었던 50대 여성을 구조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고사리철 길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수시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일행과 함께 가는 등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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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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