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분향소 마련, 추모 발길 이어져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4.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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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애도하기 위한 분향소가
제주에도 마련되면서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천주교 제주교구는
오늘(23)부터 모레까지 사흘동안
주교좌 중앙성당 2층 성전 안에 분향소를 마련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입니다.

일반 신자를 비롯해 시민들은 분향소를 찾아
묵념을 하는 등
교황을 추모했습니다.

한편, 추모 미사는
내일(24) 저녁 7시 30분
화북성당과 중앙성당,
서귀 복자 성당, 한림 성당 등 4곳에서 동시에 거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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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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