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항공사들이
수학여행 성수기와 APEC 회의 기간인
5-6월 제주노선에 항공편을 증편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최근 제주도의 항공편 확보 요청에 대해
이 기간 김포-제주노선에
임시편 38편을 추가 투입하고
추석 등 성수기에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김포-제주 노선에 주 14회 증편하고 있고
이스타항공은
이번 연휴기간에 김포-제주 노선 10편,
티웨이항공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청주-제주 노선에 하루 2편을 추가 운항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