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제주회의가
모레(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가운데
3천 200여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이번 회의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여성과 경제정책 파트너십 회의'를 시작으로
고위관리회의와 분야별 장관회의,
실무그룹회의 등 70여차례에 걸쳐 열릴 예정입니다.
현재 장관급 대표를 비롯한 회원국 대표단,
민간 참여자, 언론인 등 3천명 이상이 온라인으로 등록을 마쳤으며
추가 현장 등록을 감안하면
3천 2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컨벤션센터 로비에 특별도정홍보관을 마련해
제주의 가치와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한편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셔틀버스 운영과
문화관광투어 등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