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나 수술 등으로
불임 가능성이 높은 도민을 대상으로
난자와 정자 동결 보존비가 지원됩니다.
의학적 사유로
생식기능 손상이 우려된다는
의사 소견이 있으면
결혼 여부나 소득과 관계 없이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금액은
여성은 최대 200만 원,
남성은 최대 30만 원 한도 안에서
시술비의 50%까지 지원됩니다.
지원을 희망할 경우
시술을 우선 진행해 비용을 납부한 뒤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