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인제사거리~사라봉 오거리 전신주 지중화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5.05.04 09:37
제주시 인제사거리에서 사라봉 오거리 고마로 구간에
전신주 지중화사업이 추진됩니다.
이번 사업은
한국전력공사의 전국 단위 평가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사업비는 제주시와 한전이 50대 50 비율로 분담합니다.
공사는 이달부터 시작해
750m 구간의 전신주와 가공선로를 지중화하게 되며
내년 6월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사업 구간은
도시 미관은 물론 강풍이나 태풍시 안전사고 위험이 큰 지역으로
제주시는 지난 2019년 12월 지중화 대상지로 선정했습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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