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다음달 13일까지 도내 주요 민간 또는 공공시설 237곳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시설과 전기, 소방, 가스 등
사고 유형별 위험 요소를 집중 확인합니다.
특히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도민들이
주변 위험 요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직접 신청하는
주민 점검 신청제도 운영합니다.
제주도는 점검 결과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이 있는 시설물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위해 요소를 제거할 계획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