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우스감귤 생산량 3% 감소…가격 상승세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05.0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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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우스감귤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올해 하우스감귤 생산량은
전년 대비 3.2% 줄어든 2만 6천600톤 내외로 예측됐습니다.

지난해 가을철 고온으로 착화량이 감소하고
올해 봄철 저온으로
생리낙과가 증가하면서
생산량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달 가락시장에서 거래된 하우스감귤의 평균 도매가격은
3kg 기준 4만원 선으로
지난해보다 4.2%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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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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