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12개 해수욕장 운영측과 협의를 통해
올해 편의용품 가격을
2년 연속 50% 인하 수준을 유지합니다.
이에따라 파라솔 대여료는 2만원,
평상 3만원으로 통일해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게 됩니다.
또 해수욕장별 개장과 운영시간도 확정한 가운데
김녕과 화순, 중문, 표선, 신양은
7월부터 두달간 운영하고
이호해수욕장은 조기 개장과 야간 운영을 실시합니다.
제주도는
주기적인 수질과 토양검사,
신속한 해파리 발생정보 공유 등
안전한 해수욕장을 만드는데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