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 지하수 증산 신청안, 내일 첫 심사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5.21 14:43
영상닫기

한국공항이 신청한 지하수 취수량 증량 건에 대한 첫 심사가
내일(22) 진행됩니다.

제주도 통합물관리위원회 지하수 분과위원회는
내일 회의를 열고
한국공항의 지하수 취수량 증량 신청건을 심사합니다.

한국공항은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 에어서울이
한진그룹으로 편입되면서
증가한 기내 음용수 수요를 맞추기 위해
현재 하루 100톤의 취수량을 150톤으로 늘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환경단체는
지하수 공수화 원칙에 반한다며 증산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