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제주지부 "대선 참정권 보장해야"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5.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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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배노동조합 제주지부가
오늘(22일) 성명을 내고
택배노동자의 참정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365일 배송이라는 참혹한 현실이
택배 노동자들의 희생만을 강요하며
참정권의 사각지대로 몰아넣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나라의 주권자로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싶다며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택배 없는 날'로 지정하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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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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