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새 제주서 극단적 선택 교사 2명 더 있어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5.2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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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시내 한 중학교 교사가 숨진 가운데 1년 사이
제주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교사가 2명이 더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교사노조에 따르면 최근 숨진 중학교 교사 외에도
지난 3월과 지난해 7월 초등학교 교사 2명이
학생 문제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다 세상을 등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조측은 당시 기자회견을 통해 알리려고 했지만 유족측이 원하지 않아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학교 민원 대응 체계를 점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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