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미래 협력' 제20회 제주포럼 개막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5.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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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제주포럼 개막식이
오늘 오전
오영훈 지사와 다닐로 튀르크 전 대통령,
아로요 전 필리핀 대통령 등
국내외 주요 인사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제주포럼은 지난 20년동안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
인류의 공동 번영을 논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탄소중립과 디지털 대전환 등
제주도정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은
국제적 기준을 제시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로요 전 필리핀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국가, 지역의 연대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제주포럼은
평화와 공동변영을 위한 혁신을 대주제로
내일까지
50여개 세션과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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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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