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관광객 대상 불법 관광영업 잇따라…"단속 강화"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6.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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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불법 관광 영업이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최근 중국인 관련 불법 관광영업 3건을
추가로 적발하는 등
올 들어서만 37건을 단속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SNS나 중국 여행 플랫폼을 통해 모객 행위를 벌여
사전에 고객과 입을 맞추고
불법 영업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치경찰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불법 관광 영업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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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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