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업기술원의
감귤 신품종 개발 보급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우리향과 달코미 등 만감류 6개 품종을 개발해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 또는 등록을 마무리했습니다.
현재 이들 신품종 재배 면적은 40헥타아르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도내 28개 업체와
실시권 이전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새로 묘목을 구입한 농가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2029년까지
재배면적을 189헥타아르까지 확대한다는 구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