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건설산업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도내 건설업체 3곳이
170억 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5개 기업이
1군 종합건설사 신규 협력 업체로 등록됐고
이 가운데 3곳이
공사 수주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11월
제주건설업체와 건설대기업 상생의 날 행사를 통해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GS건설 등
시공능력평가 상위 1군 건설사와
도내 건설업체간
협력업체 등록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