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소속 공무원이
거액의 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대금을 횡령해온 사건에 대해
김완근 제주시장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김 시장은
오늘 제주시청 기자실에서 사과 성명을 발표하고
종량제봉투 대금 수납과 관련한
내부 감독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다며
이를 사전에 바로잡지 못한
명백한 실수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재발 방지를 위해
현금 취급 업무 전수조사를 정례화하고
업무 담당자 의무 순환제와
현금 수납이 불가능한
종량제 봉투 선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시는
현재 해당 직원을 업무에서 배제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