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열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제주대학교 승마장 시설 확충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대한승마협회 규정에 부합하는 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비 30억 원을 확보하고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제주대학교 승마장은
전국 규모의 경기를 개최하기 위해
마방 150칸 증설과
실외 마장 배수와 바닥 보수,
심판실 등
부대시설 확충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