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읍서 렌터카 약국 돌진…20대 운전자 '만취 상태'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9.2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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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 저녁 7시 40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서
렌터카가 약국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상가 유리문 등이 부서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20대 차량 운전자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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