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 노후 지하수 관정 38곳 개선 추진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10.12 09:17

30년 이상 노후화된 지하수 관정 38개소를 대상으로
개선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대상은 지난 1993년 이전 설치돼 오염에 취약한 양성화 관정으로
서부유역 20개소, 남부유역 15개소, 동부·북부유역 3개소가 포함됐습니다.

지난 달 기준 전체 개선 대상 중 21개소, 약 55%의 개선이
마무리됐고 나머지 17개소는 다음달까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개선 작업은 CCTV를 활용한 내부 점검과 오염물질 제거, 시설 교체 등을 통해 지하수 수량 확보와 수질 개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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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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