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한
창의, 혁신 토크콘서트가
오늘(13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마련한 오늘 행사에는
관광사업체와 스타트업 관계자,
예비창업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제주관광이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적응하며
20~30대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관광 스타트업 종사자들의 역할이 있었다며
다양한 제안과 의견들이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