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해녀 안전사고 잇따라…소방, 주의보 발령"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10.25 09:24
영상닫기

해녀 고령화에 따른 안전사고가
매년 줄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물질하다 숨지거나 다친 해녀는
116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자의 80%는 70세 이상 고령 해녀였고
사고 원인은 물질 도중 발생한 심정지가
전체 40%로 가장 많았습니다.

소방본부는
해녀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수확철인 11월까지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