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정이 함께하는
어울림 큰잔치가 오늘(13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귀일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국제가정문화원이 마련한
오늘 행사에서는
다문화 가정의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자녀들이
지역 기관과 기업, 봉사단체 등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또한 제주에 뿌리내려
자녀 3명을 출산하고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게는 다둥이상이 주어졌습니다.
하나로국제예술단의 바이올린 연주 등도 펼쳐져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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