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도두동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이
하수 처리를 위한
핵심 시설 설치 공사를 마무리하고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완공된 1단계 시설은
기존 하수처리시설을
모두 지하 밀폐 공간으로 옮겨 증설했으며
이로 인해
처리용량은 기존 하루 13만 톤에서 22만 톤으로 늘어났습니다.
오염과 부유물질이 법적 기준치를 크게 밑돌았으며
특히 시설의 전면 지하화와
무중단 처리 공법 도입으로
주민들의 가장 큰 민원이었던 악취 문제가 크게 개선됐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2단계 사업인
전처리와 지꺼기, 분뇨 처리 시설을 완공하고
내년에는 육상 생태 공원 등을 조성해
오는 2028년 1월까지 이번 현대화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