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선 마무리 수순…현역 '강세'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6.04.2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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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재투표가 실시되는
오라동만 남겨두고 있는데
현역 의원들의 강세가 나타났습니다.

당초 예상과 달리
현역 프리미엄이 뚜렷하게 확인됐다는 평가입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경선에서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제주시 연동 갑 선거구.

제주에서는
가장 많은 5명의 주자가 경쟁을 벌였지만
현역인 양영식 예비후보가 최종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강권종 예비후보는 결선 투표까지 가며 선전을 펼쳤지만
현역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양 후보는 이번 경선 승리로
국민의힘 강경문 예비후보를 상대로 3선 도전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6.3 지방선거가
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도의원 경선도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습니다.

재투표가 실시되는 오라동 선거구만 제외하면
사실상 마무리 된 셈입니다.

이번 민주당 경선에서는
현역 도의원들이 잇따라 경선을 통과하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재투표가 진행되는 오라동을 제외하면
경선 문턱을 넘지 못한 현역 의원은 단 두명에 불과합니다.

빅매체로 관심을 모았던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에서는
현역인 박호형 의원이
김희현 전 의원을 꺾고 본선에 진출했고

화북동 강성의 의원도 경선을 통과해
여성 최초의 3선 지역구 의원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 김대진 의원은
4명이 출마해
결선 투표까지 가지 않겠느냐는 관측에도
50% 이상 얻어 승부를 조기 마무리지으며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당초 100% 당원 투표로만 진행되면서
현역 프리미엄이 약화될 것이란 관측도 있었지만 결과는 달랐습니다.

높은 인지도와
탄탄한 조직력이 가장 큰 경쟁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반면 정치 신인들은 일부 선거구에서 선전했지만
전체적으로는
현역의 벽을 넘기에 역부족이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클로징>
도의원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경선이 속속 마무리되면서
본선 대진표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현역 중심으로 재편된 민주당 후보군이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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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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