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강한 비가 예보되며
농작물과 시설물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호우와 강풍으로
농작물 침수에 따른 생리 장해와
과습으로 인한 뿌리 활력 저하,
병해 발생 증가 등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밭작물은 물 뺄 도랑을 정비하고
육묘 중인 모종은 과습하지 않도록 적기에 정식하며
비닐하우스를 비롯한 시설물은
버팀줄과 비닐 고정근의 상태를 점검하고
환기 시설과 전기 시설의 정비를 당부했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호우 이후에는
침수된 포장의 물을 신속히 빼고
병해 예방을 위해 적용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