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
강풍과 급변풍특보가 내려지면서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오늘(12) 오후 3시 기준
운항이 예정됐던
전체 항공편 480여 편 가운데,
105편이 결항하고 85편은 지연됐습니다.
이로 인해 공항에는
대체편을 찾거나 기다리는 이용객들로 북적였습니다.
결항 항공편이 속출하면서
공항공사는 오늘 아침 7시 33분
제주공항 체류객 지원 '주의' 단계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주의 단계는
당일 결항 항공편 예약 인원이 3천 명을 넘거나
심야 체류객이 발생할 때 내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