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평화기전국태권도대회 막이 오르면서
태권도 팬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태권도 유망주들의 쉴새없는 겨루기가 계속되면서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한라체육관에 우렁찬 기합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매트 위에서는 현란한 발차기가 이어지고 관중석에서는
치열한 응원이 열기를 더합니다.
올해 첫 전국대회인
제주평화기 대회 막이 오르면서 참가 선수들은
첫날부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입니다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발차기에 관중도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인터뷰 김승용 /제주시 노형동>
"어릴 때 태권도를 배워서 오래전부터 평화기대회에 관심이 있었는데
막상 와보니 깜짝 놀랐다. "
대부분 종이 한 장 차이의 실력 차.
한순간의 집중력과 방심이 승자와 패자의 운명을 가릅니다.
동계훈련 기간 남들이 모르는 땀과 눈물을 쏟아내며 소리없이
대회를 준비한 선수들.
열심히 준비해 왔지만 시합을 앞두고 떨리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인터뷰 윤준상 /송곡고등학교 2학년>
" 떨린다. 하지만 동계훈련에 많이 노력했으니까
좋은 성적 거두고 싶다. "
오는 27일까지 전국 최강자를 가리는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
각 학교를 대표하는 유망주들이 선보일 화려한 발차기가
제주 태권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