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설 연휴와 중국최대 명절인 춘절을 앞두고
AI 유입을 막기위한 공항만 방역이 강도높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도 현장을 찾아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는데요,
이번 설 연휴가
AI 유입 차단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로 입국한 외국인들이
공항에 설치된 에어 샤워기를 통과하며
소독을 받습니다.
전국적으로 AI가 확산되고
중국에서도 AI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제주를 찾는 공항 이용객들에 대한
방역과 물품 검역이 한층 강화됐습니다.
다음주 설 연휴와 중국 최대명절인 춘절을 앞두고
귀성객과 외국인 여행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주공항은 AI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터뷰:박근혁/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공항사무소 검역관>
"중국 등 AI 발생국가를 여행하는 분들께서는 반입금지된 가금류에
대해서는 신고를 해주시고 축산관계자들도 소독조치를 받기를 바란다."
굉음과 함께 희뿌연 소독약이
제주항 일대에 뿌려집니다.
항만 방역이 강화되면서
대형 살포차량과 이동식 소독 장비가 배치됐습니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설 연휴 기간을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비상 방역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성래/동물위생시험소 방역위생과장>
"모든 입도객과 차량들에 대해서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다른지역
AI 발생으로 24시간 방역 가동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출입차량에 대한 소독과 가금류 반입여부 확인을 위한
화물 검사도 강도높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물동량이 많아지는 항만에도 차량 소독은 물론
비상 방역체제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도 현장을 찾아
동물위생시험소로부터 AI 방역현항과 대책을 보고 받고
질병 유입을 막기위해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설 연휴가 AI 유입 차단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면서
방역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