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바람은 다소 강했지만
느껴지는 기온은 봄날씨 처럼 포근했습니다.
내일부터는 이맘 때 쌀쌀한 날씨를
되찾는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김민정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리겠습니다.
<오프닝>
네. 오늘도 계절이 세달 가량 앞서가며
예년기온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특히 성산포 지역의 낮기온이
19.1도까지 오르는 등
1월 관측 사상 두번째로 높은기온을 기록했는데요.
그밖에 서귀포시 17.6도, 제주시도 17.4도까지 오르며
예년 기온을 10도가량 훌쩍 넘어섰습니다.
봄같은 날씨도 잠시
내일부터는 다시 이맘 때 겨울처럼 쌀쌀해지겠습니다.
제주시의 아침기온 5도, 낮기온은 9도로
예년과 비슷하겠지만 오늘보다 8도 가량 낮아지며
상대적으로 쌀쌀하게 느껴지겠고요.
내일까지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건강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설 연휴가 있는 다음주까지는
낮기온이 10도를 웃돌며 추위걱정은 없겠습니다.
다만, 뚜렷한 눈, 비 예보가 없는 만큼
대기가 점차 건조해 질 것으로 예상돼
화재예방에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구름모습>
이시각 구름모습입니다.
저기압이 동쪽으로 물러가고 있습니다.
내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육상>
내일 제주지방 구름 많다가
오후들며 맑은 날씨 보이겠습니다.
아침기온 5도 안팎,
낮기온 8에서 13도로 오늘보다 8도 가량 낮아지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오후들며 맑겠지만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겠습니다.
한낮에는 10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내일해상>
해상에 내려졌던 풍랑특보는 모두 해제가 됐습니다만,
내일 까지는 물결이 다소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