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부터 6.4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됩니다.
지방선거 운동의 막이 오르는 셈 입니다.
KCTV뉴스는 오늘 도지사 후보를 시작으로
지방선거 기획뉴슬 마련했습니다.
먼저,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는
제주도지사 후보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0명 안팎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지고 있지만
1차 관문인 정당 공천을 누가 받느냐가 최대
관건입니다.
최근 실시된 각종 언론사의 여론조사를 보면
초박빙의 승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6.4 지방선거 제주도지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후보는 모두 9명.
새누리당은 김경택 전 JDC 이사장과
김방훈 전 제주시장이
일찌감치 출사표를 내 발품을 발고 있고
최근 양원찬 재외도민회 총연합회장이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여기에다 우근민 지사의 출마도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경우
고희범 전 도당 위원장과
김우남 민주당 국회의원이 출마선언을 마쳤으며
박희수 도의회 의장의 출마 여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안철수 국회의원이 추진중인 신당에는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와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현재로서는 누구 하나 특출하게 주도권을 잡는 이 없이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박빙의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 CG IN ###
최근에 제주지역 인터넷 언론 6사가
만 19살 이상의 도민 1천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과 휴대전화를 통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근민 16.9%,
신구범 16.5%, 김우남 16.3%로
오차범위안에서 초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위와 5위인 고희범. 김방훈 후보도 13%대로
만만치 않은 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야 대결, 또는 신구파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CG OUT ###
지난 2006년에 이어 2010년까지
두차례 모두 무소속 도지사가 당선된 바 있는 제주.
6.4 지방선거에 따른 도지사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는 가운데
이번 설 연휴가
도민들의 민심을 읽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