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쯤 후보군 압축"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4.01.29 18:25
지방선거 연속 기획 선택 2014.

이번 6.4 지방선거 도지사 선거에서
10명 안팎이 출사표를 내며 난립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1차 관문인 공천을 누가 받느냐에 따라 압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늦어도 4월 하순쯤이면
본선에 진출한 후보군이 추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도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냈거나
준비하고 있는 후보군은 10명 안팎이지만
예년과는 달리 모두 여야 각 정당에 소속돼 있습니다.

다시 말해 당내 경선을 거쳐야만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언제쯤 결정될까?

### CG IN ###
새누리당의 경우
2월 중에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가 구성되면
경선과 자격심사 기준을 정하게 되며 3월부터 후보등록을 받게 됩니다.

경선은 4월 중하순쯤 이뤄질 예정이며
방법은
당원 50%에 일반 도민 30%, 여론조사 20%로 이미 정해졌습니다.
### CG OUT ###

4년전에도 4월 27일 후보가 결정난 바 있습니다.

인터뷰)한상수 새누리당 제주도당 조직팀장
공직후보자 추천위가 구성되면 후보자 자격기준.공천기준.심사기준.세부일정이 수립된다. 4년전의 사례를 보면 도지사 후보 경선은 4월 중순이나 하순쯤...

### CG IN ###
민주당은 이보다 조금 빠를 전망입니다.

역시 2월중에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경선방식을 확정하면
3월 중순 이후에 경선을 실시한다는 큰 윤곽입니다.

경선방식은 전국대의원 10%와 권리당원 30%,
일반당원 10%,
여론조사를 포함한 일반도민 50%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 CG OUT ###

4년전에 비해 당원들의 비중을 높였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인터뷰)임찬기 민주당 제주도당 사무처장
경선방식은 중앙당에서 안이 마련됐지만 아직 최종절차를 밟지 않고 있다. 2월중에 경선방법을 확정짓고 3월중에 공직심사자격위가 꾸려진 후 3월 말이나 4월쯤 경선을 통해 후보가 결정될 것이다.

안철수 신당은 아직 구체적인 윤곽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최대 10명 이상의 도지사 후보군이 줄을 잇고 있지만
늦어도 4월 하순쯤이면
본선에 진출할 후보 서너명으로 압축될 전망입니다.

따라서 이번 설 민심에 뒤이은 당내 경선이
그 어느때보다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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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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