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 '환경생리학적 특성' 조사 착수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4.02.07 10:26

제주해녀에 대한 체온 조절이나 추위 적응 능력 같은
환경생리학적 특정 조사가 이뤄집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서울대와 공동으로
제주해녀의 물질에 따른 체온조절과 추위 적응,
피부면의 변화 같은 환경생리학적 특성을 연구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제주해녀는 다른 지역의 여성들보다
내한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1970년대 들어 잠수복을 입기 시작한 이후
추위적응 현상이 사라진 것으로 보고되고 있고,
198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연구 자체가 없는 실정이었습니다.

조사팀은 일대일 면접조사 방식으로
의생활이나 생활습관 등을 조사하고,
해녀가 물질 작업을 할 때
직접 심박수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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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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