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풍력발전사업 심의위원회를 열어
한림 상명육상풍력발전지구를 원안 의결하고,
애월 어음지구에 대해서는 재심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한국중부발전이 추진하는 상명풍력지구는
한림읍 금악리 일대에
3메가와트급 풍력발전기 7기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사업허가 절차를 밟게 됩니다.
어음지구는
애월읍 어음리 일대에
2메가와트급 발전기 4기와 3메가와트급 4기를 설치하는 사업인데,
제주도는 사업자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조직체계를 갖추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또 사업비 951억 원을 충당할 능력이 미흡한 것으로 보고
사업자가 지적 사항을 보완한 뒤 재심의하기로 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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