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새누리당 의원이
제주도지사 출마 여부와 관련해
지금 고민을 하고 있고,
당과 대화를 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원 전 의원은 오늘(10일)
KCTV 제주방송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당이 어려운 상황에서
막무가내로 도지사선거에 출마하라는 부탁을
거부할 수도 없기 때문에
지도부의 이야기를 경청해보겠다는
여지를 열어놓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입장은 지난주까지만 해도
도지사 출마는 생각해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생각이 없다던 입장을 바꿔
출마를 검토한다는 대목으로 풀이됩니다.
원 전 의원은 일단 당 지도부가
후속 대화를 이어가자고 한 만큼,
당에서 도지사 출마를 포기할지
더 고민할지는 유동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