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동물로 지정된 야생노루가
제주에 얼마나 서식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한
전수 조사가 처음으로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연구소는
노루에 대한 보호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제주도 전역에 대해 노루 개체수를 조사합니다.
제주는 물론 국내에서도 처음 시도되는 이번 조사는
무인헬기가 공중에서 노루 수를 파악하는 방법으로
5월 이후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됩니다.
그동안 제주에서는 노루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잇따라
지난해 유해동물로 지정돼 포획이 가능해졌지만,
정확한 개체수는 파악하지 못한 실정이었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