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능리 주민, "월령 풍력발전단지 조성 중단"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4.02.18 10:32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에 추진되는
육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인근 마을인 금능리 주민들이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한림읍 금능리 마을주민들은 오늘(18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는 수차례의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야 하는데
공람은 커녕,
위치계획 변경마저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풍력발전 예정지의 인접 토지나 농경지가
금능리에 속하면서 피해를 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두산중공업이 사업자로 참여한
월령 풍력발전사업은 8기의 발전기를 설치해
연간 24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하는 사업으로
현재 지구지정 절차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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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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