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국립공원에서 몰래 담배를 피우는 행위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한라산 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5일까지 한라산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다 적발된 건수는
3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장소별로는 관음사 코스가 19건으로 가장 많고
어리목 코스 7건, 성판악 코스 6건입니다.
제주도는 지난해부터 주차장과 야영장, 공원구역 차도 등으로
금연구역을 확대하고 흡연행위 적발 시 최고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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