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사받던 대학교수 여객선서 투신
김형준   |  
|  2014.02.22 10:06

어제(21일) 부산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에서
투신한 50대 남성은
최근 검찰 수사를 받고 있던 대학교수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중앙지검 특수3부는
어제(21일) 새벽 1시 10분쯤 전남 여수 소리도 남쪽 9km 해상에서
바다로 뛰어든 50대 남성의 신원은
서울 한국예술종합학교의 57살 이 모 교수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학교 소속의 산학협력단을 상대로
인건비 등 10억원 대의 자금을 허위로 청구해
빼돌린 혐의로
사고 당일에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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