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코앞인데 '학교는 공사중'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4.02.24 15:23
다음주면 각급 학교가 방학을 끝내고
새학기에 들어 가는데요.

하지만 도내 일부 학교는 방학 전에 시작한 공사가
아직 끝나지 않아
학부모들의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공사가 한창인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입니다.

20년이 넘은 낡은 시설을
친환경적으로 바꾸는 그린스쿨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50억 원을 들여 대수선 공사를 시작한 것은 지난해 8월 초.

교실 리모델링은 이미 끝나 마무리 정리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주변 부대시설 공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름 방학전에 서둘러 착공했지만,
공사가 한창인 운동장 시설은
빨라야 다음 달 중순에나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이광희 /신제주초등학교장]
"인조잔디를 덮는 공사는 개학 전까지 지장이 없고 트랙부분 우레탄 까는 작업이 10일 소요되는데 개학 이후에 더 진행될 것으로 알고 있다."


이처럼 개학을 앞두고 여전히 공사가 진행중인 학교는
이 곳 외에도
제주시내에만 2군데나 더 됩니다.

공사가 끝나면 노후된 학교의 환경은 크게 개선되겠지만,
공사중인 학교에 자녀를 보내야 하는 학부모들의 걱정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개학이 코 앞으로 다가 왔지만
아직도 공사가 한창이어서
안전망 설치와 통행로 확보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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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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