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에 추진되는 초고층 쌍둥이 빌딩에
대규모 카지노 시설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제주 드림타워 신축공사 사업계획과
교통환경영향평가서에 나온 '위락시설'은
'카지노'라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카지노는 호텔 지하 1층과
지상 1층과 3층, 45층, 46층까지 모두 5개 층에 걸쳐
연면적 2만 7천여 제곱미터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이에 대해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7일) 논평을 내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제주도가
카지노를 중심으로 한 도박산업의 섬으로 바뀔까 우려된다며
드림타워 건설계획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