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논란과 잡음이 적지 않았던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공천방식이
국민참여경선 방식의
상향식 공천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100% 여론조사 방식을 전제로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원희룡 전 국회의원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 공천은
당헌.당규에 따라 엄정히 집행될 것이라며
특히 시도지사 경선은
대통령 후보자 선출경선이 준용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씽크)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시도지사 후보는 국민참여선거인단 대회를 비롯해
엄격한 대통령 후보자 선출규정에 모두 준용돼
상향식 추천 방식을 통해 선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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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공천관리위원장인 홍문종 사무총장 역시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략공천이나 100% 여론조사 경선은 없다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상향식 공천 취지를 살리고
민의를 살릴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며
끝까지 원칙을 지켜려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재원 전략기획본부장도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원칙적으로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에 의한
경선이 진행돼야 한다며
제주지역도 전혀 예외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 CG OUT ###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경선방식이
국민참여경선의
상향식 공천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는 대목입니다.
한동안 여론조사 100% 경선방식 도입이 유력하게 나돌기도 했지만
제주도당은 물론 일부 후보들의 반발이 이어지면서
지도부차원에서, 그리고 공개석상에서
이같은 방침을 밝힘으로써
각종 논란과 잡음을 잠재우기 위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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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새누리당의 당헌당규에 명시된 국민경선방식은
대의원 20% 당원 30%, 국민선거인단 30%, 여론조사 20%.
### CG OUT ###
상황이 이렇게 되면서 원희룡 전 국회의원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출마 전제조건으로
국민참여방식이 아닌 100% 여론조사를 내걸었기 때문입니다.
씽크)원희룡 전 국회의원
공천심사위에서 책임있는 결정, 확실한 당의 원칙을 밝혀야
내가 몸을 던질건지 아닌지를 판단할 것이다.
클로징>
새누리당의 중진론 차출로 등장한 원희룡 전 국회의원과
원 전 의원이 제안한
100% 여론조사방식에 의한 경선 논란이
어떤식으로 결론을 맺게 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